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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농단' 혐의로 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아 의사 자격을 잃은 김영재(57)씨.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반성의 의미로
중앙일보
2017.05.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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