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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개 짙어지면 그들이 온다…갈수록 대범한 '수상한 보트' 정체
2023년 12월 목포해역에서 낚시어선 A호가 밀항을 시도하다가 해경을 피해 도주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지난 2020년 5월 오전 충남 태안군의 한 해변. 고기를 잡으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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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도 안 보인다"…해경이 3~7월 바다에 '주의보' 내린 이유
지난해 3월 11일 전남 완도군 조약도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 간 충돌 사고 현장. 짙은 농무(안개)로 인한 사고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 “저게 뭐야?” 지난해 6월 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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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방지 장치 등 5곳 불량 … 사고 50일 전 적발됐었다
해양경찰 대원들이 20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 해상에서 실종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요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처음으로 선체 유리창을 깨고 선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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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철서, 해상사고 구호대책회의
해상사고 구호대책회의 제주해양경찰서는 안개끼는 날씨가 잦은 농무기(4~7월)를 맞아 해난사고를 줄이기 위한 해상사고 구호 대책회의를 15일 개최한다. 제주도와 유람선협회등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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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경계 태세 만전
해군은 15일 상오10시 해군본부 대 회의실에서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 ▲금년도 주요사업추진 상황과 국내외 정세를 분석하고 ▲해군 발전 방향과 당면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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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적의 춘계공세(5)
전회에 이어 국군 제5사단과 그 우측에 인접한 제7사단의 전투상황을 살펴보겠다. 앞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중공군은 춘계공세 때 중부와 중동부에 주공을 두었기 때문에 이 방면에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