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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조희제(趙熙濟.30.울산시청)와 신예 양뢰성(梁雷聲.22.한체대)이 95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4강에 안착했다(3일.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중국.일본
중앙일보
1995.08.04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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