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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비행기 미끄러지고 아파트까지 침수. 최악의 물난리 겪는 네팔
12일 (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폭우가 쏟아지자 한 남성이 딸을 데리고 침수 지역을 탈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네팔 칸트만두 수도를 비롯한 전 지역에서 계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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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 옷 어때 … 출출한데 야식 먹자 … K팝 공연도 봐야지
동대문의 밤은 뜨겁다. 쇼핑을 즐기려는 청춘의 열기에, 전국 각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보따리상의 치열함이 한데 뒤섞여 있다. 동대문의 밤은 낮보다 재미있다. 자정을 넘긴 시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