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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등 초청
내년 1월 23일 네덜란드에서 개막될 제3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메인 프로그램에 한국영화 네 편이 초청됐다. '생활의 발견'(홍상수), '오아시스'(이창동), '죽어도 좋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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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OK'
영화제에 가면 영화제 로고가 가슴에 새겨진 셔츠를 입고 상영관 입구에서, 혹은 영화 거리에서 활짝 웃음으로 손님을 반기며 생기를 돋우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 곳이 부산이나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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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자원활동가 무슨 일이든 'OK'
영화제에 가면 영화제 로고가 가슴에 새겨진 셔츠를 입고 상영관 입구에서, 혹은 영화 거리에서 활짝 웃음으로 손님을 반기며 생기를 돋우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 곳이 부산이나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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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줄거리] 신사와 안개의 나라 영국, 바바리 코트와 빅벤, 그리고 이층버스... 그속에서 살아가는 런던 사람과 보스니아 사람의 좌충우돌, 유쾌한 러브스토리! 보스니아 앞 뒷마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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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지금 시네마 천국
쇠락한 제국의 유산과 첨단 현대문명이 부조화스럽게 엉켜있는 베를린은 사람들 표정만큼이나 무뚝뚝하고 황량한 분위기가 물씬한 도시다. 휴양지로서 적격인 칸이나 베니스에 비하면 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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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화계 박광수 감독에 스폰서 일청|영국「채널4」TV『그 섬에…』제작비 지원
유럽의 방송국·영화제 등이 한국 영화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박광수 감독에게 신작 제작비를 대주거나 유럽 배급을 맡겠다고 나섰다. 박 감독에게 제작비 지원 또는 배급을 자칭한 곳은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