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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펄펄 끓는 바다에 전국 양식장 비상…곳곳 어류 집단폐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8/f5bed2fb-5c25-4f05-ab04-77ab25119c5f.jpg/_ir_410x230_/aa.jpg)
[기획]펄펄 끓는 바다에 전국 양식장 비상…곳곳 어류 집단폐사
전국의 바다가 펄펄 끓고 있다. 이런 고수온으로 전국 양식장 곳곳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오후 6시 현재 제주 9 어가의 넙치 23만100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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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적조 2주일째 계속
경북 동해안에 10여일째 적조가 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양식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예년의 경우 적조가 한달 가까이 지속된 데다 수온도 번식에 적합한 섭씨 24~26도를 유지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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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적조피해 계속 확산
유해성 적조가 동해안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포항과 영덕지역에서 지난 3일 하루동안 우럭(일명 조피볼락)과 넙치 등 양식어 20만1천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지금까지 적조로 폐사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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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연안 냉수대…양식장 피해 우려
올해 처음으로 경북 영덕.울진연안에 냉수대(冷水帶)가 형성돼 양식장의 주의가 요망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영덕수산기술관리소는 13일 "지난 8일부터 영덕.울진연안에 주변 수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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