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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TK, 미투 익명창구 만들어야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전교조 지부에서의 미투 강연. [백경서 기자] “최근 이어지는 미투 운동에서는 대부분 실명을 밝히고 있지만 대구·경북에선 피해자들이 당당히 나서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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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상담 연 10만명 … 유명인 아니면 묻힌다
━ 미투, 이제 시작이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이주여성과 장애여성, 비정규직·파견직 근로자 등이 미투의 세계에서 소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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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촛불집회] 대구 촛불집회 4000명 "헌재, 탄핵소추안 인용하라"
17일 오후 대구 중구 대중교통지구에서 열린 제7차 대구시국대회에서 주최 측 추산 4000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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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피살 일주 전 … 범인, 다른 여성 납치 미수
대구 여대생 납치 살해사건의 경찰 수사가 도마에 올랐다. 경찰의 허술한 수사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사 결과 피의자가 여대생을 납치한 곳 인근에서 일주일 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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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결하기엔 …” 부족한 직장 보육시설
대구은행의 직장보육시설인 ‘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대구은행 직원 자녀들이 보육 교사와 공부하고 있다. 대구은행 본점 맞은 편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은 지하 2층, 지상 3층에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