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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김치 국물 많고 슴슴, 남녘은 고춧가루·젓갈 듬뿍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김치 - 팔도 김치 이야기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김치에 대해 몇 시간 장광설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김치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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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중부·남도 지역색 살린 '국내산 김치' 간편하게 김장할 수 있는 키트도
아워홈은 지역색을 살린 중부식·남도식 김장김치 완제품과 간편하게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김장김치 KIT’, 절임배추, 김치양념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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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채소와 넉넉한 해물, 간만 맞춰도 입에 착착
드디어 김장을 끝냈다. 김장이 끝나고 나면 정말 걱정이 없다는 뿌듯함이 든다. 예전에 엄마와 할머니가, 겨울에 연탄 들이고 김장하고 나면 세상에 걱정이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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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채소와 넉넉한 해물, 간만 맞춰도 입에 착착
드디어 김장을 끝냈다. 김장이 끝나고 나면 정말 걱정이 없다는 뿌듯함이 든다. 예전에 엄마와 할머니가, 겨울에 연탄 들이고 김장하고 나면 세상에 걱정이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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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근 간간한 멸치젓갈 ㆍ호박잎ㆍ물미역에 싸 먹으면 별미
멸치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겠지만 생멸치를 보지 못한 한국인은 의외로 많을 것이다. 가공된 형태로 나온 식재료만 보아온 도시 사람들이, 애초에 그 재료가 어떤 모양이었는지 짐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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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이용법
맛이 진하고 텁텁하면서 구수한 김장을 즐기려면 남도식을 이용, 갈치속젓이나 멸치젓을 끓이지 않고 김장을 담근다. 담백한 보통맛은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끓여서 이용하면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