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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완벽투 '그래 이거야'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두번째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로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박선수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구장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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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롯데에 4대2로 승리
마운드의 강상수(롯데)는 1루주자 김재현(LG)에게 리드를 주지 않으려고 거푸 견제구를 던졌다.6회말 2-1로 한점을 앞선 LG공격. 2사 1루.누구든 도루를 예상할 수 있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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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3점 홈런 LG,해태에 8대5로 이겨
***광주=이태일 기자 타구가 날아가는 시간이 무척 길었다. 『딱』소리가 난뒤 타석에 선 심재학(LG)은 타석을 벗어나지도않고 날아가는 타구를 쳐다보고 있었다.마운드에 선 이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