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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진 식생활「패턴」…고기가 모자란다|「축산한국」의 청사진
「축산한국」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91년까지 14년간 모두 2조4천8백67억원의 돈을 들여 쇠고기를 제외한 돼지고기·닭고기·우유·계란등 축산식품의 완전자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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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고급시계 스키용품 카메라 영사기|특별소비세 대상에 추가|재무부 관계법개정안 마련|가스이용기구는 제외|흑백TV 현행대로 30% 컬러는 40%로|6기통 이상 자동차는 세금 40%를 부과
정부는 소비성향의 변화에 따라 사치성 물품에 대한 과세대상을 확대조정하는것등을 내용으로한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마련해 9일 공화당과 유정회의 심의에 회부했다. 재무부가 이번 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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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품 수요 적극적 개발
정부는 11일 하오 중앙청에서 김종필 총리주재로 태완선 부총리·남덕우 재무·이경호 보사부장관과 농림·내무·문교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진흥책을 협의했다. 농림부는 이 회의에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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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우유에 대장균, 허용량의 5천 배나
보사부는 5일 전국에서 각 제과점. 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팔리고있는 우유가 법정 허용기준보다 대장균이 3천∼5천배, 일반세균이 10배 이상 득실거려 국민의 여름철 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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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우유가 근래엔 연간 판매량 (원유 환산) 1만5천 「톤」을 헤아리게 됐다. 이중 전국적으로 6천6백12두에 이르는 젖소가 공급하는 원유는 1만3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