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유엔 환경회의 50주년…환경 살리는 노력 계속돼야 한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됐던 유엔 인간 환경 회의 전체 회의 장면. AFP=연합뉴스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 매년 정
-
가타라 케냐 산림차관 “전력 70% 수력에 의존 … 수자원 위해 숲은 중요”
“숲은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 영원히 보존해야 할 친구입니다.” 기드온 가타라(사진) 케냐 산림야생동물부 차관은 숲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산림보
-
숲은 인류의 미래다 ① 도시의 원시림 케냐
카루라(Karura) 숲에서 제일 큰 마닐카라(manilkara) 나무. 수령이 600년이 넘고 높이가 40m나 된다. 이 숲에는 수령이 몇백 년씩 되는 20, 30m 높이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