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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美소녀, 실종 4년만에 제 발로 나타나 한 말
4년 만에 집에 돌아온 알리시아 나바로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경찰서에서 신원을 확인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4년 전 15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사라진 10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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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본토 침투한 中 스파이 풍선...F-22만 출격, 요격 포기한 까닭
미국 상공에 중국의 정찰용 무인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목격돼 미군 수뇌부가 소집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풍선폭탄을 보낸 이후 외국의 군사용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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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판…3개월전 '붉은 여명'의 코로나 경고 무시했다
미국 정부 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1월부터 신종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붉은 여명(Red Dawn)' 그룹에 참여한 로버트 캐들렉 보건부 차관보. 그는 에바 리 조지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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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봉쇄 풀렸지만, 중국 역유입 환자 늘어 2차 유행 우려
8일 봉쇄가 해제된 중국 우한을 떠나기 위해 기차역에 들어서는 시민들.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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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측 불가" 트럼프 변명 뒤집을 국장 '메모'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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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0만명 사망"…백악관서 1월말 제기된 코로나 경고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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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코로나 대응 실패, 중국에 복종 WHO 총장 책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고 비판하며 미국의 지원중단 필요성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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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일 서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2일 서거했다. 84세. 호아킨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교황이 오후 9시37분(한국시간 3일 오전 4시37분) 처소에서 선종했다"고 공식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