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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왼쪽부터 문팬시, 황소윤, 강토) / 사진=정경애(STUDIO 706) [매거진M] 지난 계절 ‘긴 꿈’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봤을 때부터 별렀다. ‘허스키한 목소리,
중앙일보
2017.11.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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