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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고발 대상 제각각 - 與野, 정태수씨외 모두달라 진통
한보특위가 청문회 위증혐의로 고발할 증인 선정을 놓고 막판까지 진통이다.마지막날인 1일 여야끼리 또다시 팽팽히 부닥쳤다. 똑같이 25일간 청문회를 치렀지만 내세운 위증자는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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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4~5명 사법처리 방침 - 검찰, 김덕룡.박종웅.박성범.나오연 의원 소환
한보의혹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沈在淪 검사장)는 11일 정태수(鄭泰守)총회장등 한보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여야 정치인중 4~5명을 사법처리할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