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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사팀장이 후배" 수사무마 대가로 6억 요구한 세관 간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세관 수사팀장 OOO은 내가 예전에 데리고 있었던 부하직원이었다. 세관 단계에서 과태료 처분으로 종결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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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벚꽃 대선주자' 첫 TV 토론회
━ 1 '벚꽃 대선주자' 첫 TV 토론회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오종택 기자 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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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세관장|높은 분들「민원」많아“잘해야 본전”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사자밥을 늘 목에 걸고 사는 곳」「시끄럽고 말썽 많은 자리」「잘해야 본전」「관세청 의전관」-. 세관원들 사이에서 김포세관장 자리는 흔히 이렇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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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제46화 세관야사(20)
1950년3월1일 싯가 1천만원짜리 국보급 금부처가 김포공항을 통해 밀반출되기 직전 압수된 사건이 있었다. 이 금부처는 외교문서를 가장한 봉투 속에 넣어 공항검사대를 빠져나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