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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좌절의 주역" 김진호 원숙의 경지에|"집념강하면 흔들려"…잇단 한국신에도 차분
세계양궁의 여왕으로 올라선지 7년-. 그동안 영광과 좌절을 번갈아 겪으며 외롭게 선두를 지켜온 김진호(한체대강사)는 이제 원숙의 경지에 이른 느낌이다. 이제는 마음의 갈등도 극복한
세계양궁의 여왕으로 올라선지 7년-. 그동안 영광과 좌절을 번갈아 겪으며 외롭게 선두를 지켜온 김진호(한체대강사)는 이제 원숙의 경지에 이른 느낌이다. 이제는 마음의 갈등도 극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