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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되는 양심」에 경종

    ▲이의철씨 (서울대 문리대 교수) 김주만 전 교육감의 목숨은 스스로 끊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앗은 것이다. 현 교육 제도와 사회 여건을 다시 한번 냉철히 반성하고 과감히 개

    중앙일보

    1974.02.08 00:00

  • 교육감의 죽음

    「샌프란시스코」만에 걸려있는 금문교는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 빈다. 동시에 자살자 많기로도 유명하다. 작년에 자살방지를 위해 1백만「달러」를 들여 8「피트」높이로 철책을 두르려는 계

    중앙일보

    1974.02.08 00:00

  • 자살할 이유 없다|주변선 모두 놀라

    【대구】김주만 전 교육감의 돌연한 사망 소식을 들은 경북도교위 직원들은 침울한 표정으로 김씨가 변사한데 대해 『설마 자살을 했겠느냐』고 의아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김씨가 평소 혈

    중앙일보

    1974.02.07 00:00

  • 전기고 입시 부정에 인책 사퇴한-전 경북도 교육감 돌연 사망

    【군위=이용남 기자】경북 대구 제1지구 전기고교 입시 부정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김주만 (56) 전 경북도 교육감이 7일 상오 6시 반쯤 고향인 경북 군위군 군위면 정동 4

    중앙일보

    1974.02.07 00:00

  • 교육감 사표수리 후임에 이성조씨

    정부는 1일 경북도교육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제4대 경북도교육감에 이성조씨(58)를 임명 발령했다. 이보다 앞서 31일 경북도교육위원회는 경북 제1지구 입시부정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

    중앙일보

    1974.02.01 00:00

  • 대구선 쇄인미스

    【대구】입시 첫째시간부터 「미스·프린트」가 발견되어 시험의 관리 소홀도 드러냈다. 자연 34번의 답지번호가 「1334」로 「2」가 빠져 있었다는 것. 도교위김주만 학무국장은 이 「

    중앙일보

    1967.12.01 00:00

  • 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

    중앙일보

    1965.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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