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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월동 신남중의 육상부 선수인 김민재(1학년)군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800m)을 딴 ‘유망주’다. 그는 학교에서 달리기 연습을 할 때면 교문 밖으로 나온다. 다른
중앙일보
2012.06.22 03:00
2024.05.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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