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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택·김영택 화백, 펜으로 맺은 뒤늦은 인연
고 김상택 화백의 아들 승철씨(왼쪽)가 김영택 화백에게 선친의 화구를 전달하고 있다. 화백은 떠났지만 펜은 남았다. 고 김상택(1954~2009) 화백이 남기고 떠난 화구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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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김상택 만평’ 다시 본다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만평은 펜보다 날카롭다. 고(故) 김상택 화백(1954~2009)이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김상택 만화세상’은 이런 말이 딱 어울리는 코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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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김상택 전 중앙일보 화백 별세
김상택(사진) 전 중앙일보 화백이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1977년 상지전문대 미술과를 졸업한 고인은 88년부터 경향신문에 ‘김상택 만평’을 게재하면서 신문 만평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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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택 만화 세상'은 6개월간 쉽니다
'김상택 만화 세상'은 김상택 화백의 휴가로 지난 16일부터 빠졌습니다. 휴가 중 김 화백이 건강상 요양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검진 결과가 나와 '김상택 만화 세상'은 부득이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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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아름다움의 정의
고상우 사진전 (8월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2X13 갤러리· 02-547-6213) “예쁘고 날씬하니?”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거야. “근데 얼굴과 몸매는 어떻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