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바마도 봉사상 준 ‘침뜸 대가’ 김남수옹 105세로 별세

    오바마도 봉사상 준 ‘침뜸 대가’ 김남수옹 105세로 별세

    김남수옹 쑥 한 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灸堂) 김남수(사진) 옹이 별세했다. 105세. 28일 전남 장성군은 김 옹이 27일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

    중앙일보

    2020.12.29 00:02

  • 대법원 '무면허 침뜸' 구당 김남수옹 집행유예·벌금 확정

    대법원 '무면허 침뜸' 구당 김남수옹 집행유예·벌금 확정

    2008년 침뜸 시술인인 구당 김남수 옹이 서울시에 의해 자격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뜸 자리를 표시해 주고 있다

    중앙일보

    2017.08.18 11:05

  • [브리핑] 법원, 구당 김남수옹 오프라인 침·뜸 교육 불허

    무면허 침·뜸 시술로 논란을 일으킨 구당(灸堂) 김남수(98)옹이 오프라인에서 일반인 대상 침·뜸 교육을 하게 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중앙일보

    2013.11.26 00:13

  • [브리핑] 구당 김남수옹 항소심도 유죄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는 민간에 무면허 침뜸 교육과정을 개설해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800만원을

    중앙일보

    2012.07.27 00:36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조선에서 의과(醫科)는 중인들이 보는 잡과(雜科)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정약용이 『촌병혹치(村病或治)』와 마진(麻疹:홍역) 치료법인 『마과회통(麻科會通)』을 저술한 것처럼 의학

    중앙일보

    2011.11.30 00:03

  • 구당 김남수옹, 침뜸 인터넷교육 가능

    민간에서 전수된 침구시술도 평생교육 대상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구당 김남수(96)옹이 “인터넷을 통한 침구법 학습센터의 원격평생

    중앙일보

    2011.08.04 00:26

  • “노태우 전 대통령 침 놓은 사람은 구당 여제자”

    “노태우 전 대통령 침 놓은 사람은 구당 여제자”

    구당 김남수옹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의 폐에서 발견된 길이 7㎝짜리 한방 침을 놓은 사람은 ‘뜸사랑’ 회장인 구당 김남수(96)옹의 여제자 가운데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2011.05.11 00:55

  • 무면허 침·뜸 금지한 법 ‘수술’ 압박 … 대체의학 허용 될까

    무면허 침·뜸 금지한 법 ‘수술’ 압박 … 대체의학 허용 될까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한 현행 의료법 27조 1항은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제외한 치료영역, 즉 ‘대체의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수많은

    중앙일보

    2010.07.30 01:07

  • [사설] 대체의학 둘러싼 혼란과 갈등 교통정리 나서라

    뜸은 누구나 손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수단인가, 아니면 자격증을 가진 의사들만 시행할 수 있는 전문적 의료행위인가. 양론(兩論)이 팽팽히 맞서 대립해온 해묵은 문제에

    중앙일보

    2010.07.30 00:07

  • [분수대] 침구와 민간요법

    [분수대] 침구와 민간요법

    동의보감의 허준은 ‘침구(鍼灸)’보다 ‘약(藥)’에 강했던 듯하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허준이 선조에게 “소신즉부지침법(小臣則不知鍼法)”이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침을 잘 놓지 못

    중앙일보

    2010.07.30 00:05

  • “침사 자격뿐인 김남수옹 뜸 시술 불법”

    “침사 자격뿐인 김남수옹 뜸 시술 불법”

     지난 70여 년 동안 침과 뜸 시술을 해온 구당(灸堂) 김남수(94·사진)옹. 그가 ‘용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기업 임원, 전직 국무총리, 소설가, 영화배우 등 각계 인사들이

    중앙일보

    2009.05.21 02:04

  • “불법 의료행위 방치 안 돼” vs “대체의술로 인정해 줘야”

    관련기사 “뜸뜰 자리라도 표시 받자” 새벽부터 3000명 장사진 김남수옹 등이 펴는 전통의술의 합법화 문제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반대론자는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의 침뜸 행위는

    중앙선데이

    2008.10.2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