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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누군가 떠나고 누군가 돌아오는 기차역, 인생 닮아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77) ‘저기선 다들 그 말들을 하잖아요. 뭐만 찾아주면 그러잖아요. 고, 고맙다고, 고맙다고.’ - 드라마 ‘동백꽃 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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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분실물 하루 373개…지갑>가방>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유실물센터. 지난해에만 13만6000여 개의 분실물이 접수됐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유실물이 13만6000여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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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술품, 전문 도둑, FBI … 그리고 암거래를 파헤쳐라
사라진 그림들의 인터뷰 조슈아 넬먼 이정연 옮김, 시공아트 472쪽, 2만원 네 번이나 도둑맞은 그림, 렘브란트의 ‘야코프 데 헤인 3세의 초상’이다. 런던 덜위치 미술관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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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민영화가 준 선물 … '친절한 상미씨'
6월 23일 고속버스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남해를 떠난 지 2시간 반이 지나 버스가 들른 곳은 신탄진 휴게소. 주말 여행객으로 붐비는 휴게소를 둘러보다가 식당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