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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의 최고 통수권자인 수령은 어디까지나 金日成이지만 金正日이 통치영역 전반에 걸쳐 권한을 행사하며 사실상 수령역할을 하고 있음은 이제 공공연한 일이다. 金正日은 지난 3월8일에
중앙일보
1993.10.19 00:00
2024.05.31 13:30
2024.05.31 00:01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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