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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있던 해저 3만2000㎡, 삽·끌로 꼼꼼히 뒤진다
26일 반잠수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 선미 부분에 사고 당시 적재돼 있던 승용차와 중장비(원 안)가 보인다. [사진 김상선 기자] 세월호가 25일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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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요한 건 미수습자 발견…해수부, 사고해역 1m 단위로 뒤진다
세월호가 25일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함에 따라 인양 작업은 9부 능선을 넘었다. 가장 큰 과제인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일은 이제 시작이다. 미수습자 유해는 선체 안이나 침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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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철조망 제거
북악스카이웨이 주변 미관을 망치던 철조망(길이 6㎞)이 33년 만에 철거되고 대신 산책로가 조성됐다. 서울시는 25일 사직공원~창의문에 이르는 인왕산길 3.12㎞와 창의문~보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