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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레이엄, 카퍼레이드 소식 전하며 “매우 당혹”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대북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회담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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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이공 최후의날
미국이 설마 사이공을 버릴까요?』 『그럴리야 있겠소? CIA가하노이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던데.』 월남패망 사흘전 호치민市(옛 사이공)에 있는 대한민국대사관 앞뜰에 모여앉은 교민들이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대북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회담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공화
미국이 설마 사이공을 버릴까요?』 『그럴리야 있겠소? CIA가하노이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던데.』 월남패망 사흘전 호치민市(옛 사이공)에 있는 대한민국대사관 앞뜰에 모여앉은 교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