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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척추' ROTC 절반이 미달…정원 36명인데, 재학생 고작 5명
학군장교(ROTC)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육군 학군장교 운영 대학 절반에선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초급간부에 대한 군 당국의 거듭된 처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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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사교육 과열경쟁의 희생양들
일본 ‘유도리 교육’ 폐지로 명문 초등학교 입학 사교육 극성… 한국은 서울 강남 대치동의 위세 여전, 입시대리모와 새끼학원까지 등장해 요지경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일본에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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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에 대한 걱정과 기대
10월 1일로 건군(建軍)46년,철통같은 방어태세로 남북한(南北韓)대결의 혹독한 상황을 딛고 오늘의 한국(韓國)을 가능하게 한 국군의 자랑스러운 생일이다.국민으로서는 오랜 세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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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해이 원인 집중성토-인사불공정.군위상 하락
국정감사 초반에 가장 곤욕을 치르는 장관은 이병태(李炳台)국방장관인 것 같다.李장관은 때마침 터진 육군초급장교의 무장탈영사건으로 의원들의 호된 질책을 받아야 했다. 의원들은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