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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정착해 수십 년을 살아도 국적을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5년째 재일동포의 참정권 획득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용달(77·
중앙일보
2010.06.03 00:52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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