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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소환된 민홍규(56·사진) 전 국새제작단장이 “국새 제작 전통기법과 관련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고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중앙일보
2010.09.02 01:00
2024.06.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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