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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스로인, 35m 무회전 프리킥 … 대단해, 김진수·김영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김진수의 위협적인 스로인과 김영권의 강력한 왼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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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로인 … ‘손 축구’에 EPL이 떤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화제는 단연 로리 델랍(32·스토크 시티)이다. 발이 아닌 ‘손 축구’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손을 떠난 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