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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총리는 11일 이현재 차기 총리의 내정에 대해 『나도 갈 아는 분』이라며 『뛰어난 학식과 덕망을 갖춘 분이 후임을 맡게돼 홀가분하게 물러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심경을 피력
중앙일보
1988.02.12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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