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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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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람중심 농업으로 전환해 미래산업으로 도약”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사는 농업 농촌'이라는 주제로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를 받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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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한 지역 축제에 국고 지원 끊는다...지출 구조조정 33개 과제 확정
2014년 전국에서 열린 크고 작은 지역 축제는 모두 1136개에 달한다. 1996년 412개에서 20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지자체 주관 축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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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문제는 산업·복지 ‘투 트랙’으로 접근해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일 과천 농식품부 장관 집무실에서 “배추 쇼크를 계기로 작황예측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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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축산·채소 농업인에도 직불금
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쌀 소득보전 직불금 등 9가지 직불금과 무려 288개에 달하는 각종 농어업 보조금을 손질하기로 원칙을 정했다. 직불금은 지급 대상을 논 농업인에서 밭·축산·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