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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사퇴 후 첫 장외 집회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범보수단체 주최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집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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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수처는 특특특특수부…'친문무죄 반문유죄'될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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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두고 황교안 "문재인 게슈타포" 나경원 "특특특 특수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여권이 검찰개혁 명분으로 공수처 설치에 드라이브를 걸자 한국당은 17일 “조국 잔재 청산이 검찰개혁의 첫 단추”라며 반격에 나섰다. 황교안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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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옆 유족 사연…“내가 아프지만 않았더라면 널 잡았을 텐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희생자 안종필의 묘를 찾아 참배하고 어머니 이정임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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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처리" "독재타도"…여야 패스트트랙 한밤 충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오후 정치개혁특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본청 행정안전위 회의실을 점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0429 여야가 29일 선거법ㆍ공수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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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與의원 게시물 공유하며 한국당 장외집회 간접 비판
[사진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캡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공유하며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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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구하기' 나선 한국당···의장실 충돌, 문희상 병원행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설전하는 문 의장 문희상 국회의장.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이 24일 오신환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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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국당, 김학의사건 등 은폐하려 패스트트랙 반대 의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선거법 개정 패스트트랙 지정 반대를 주장하며 철야농성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향해 "지금이라도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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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공수처가 게슈타포? 자신만의 성역에서 내려오라"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청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저지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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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여야4당 공조에 “좌파연합회의 구축 음모”…색깔론 공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좌파독재 저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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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30명 의원이 칼춤을 추면
박재현논설위원A의원=전직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수사 개시를 위한 연서(連署)를 시작하겠다. 찬성하는 의원들은 연판장에 서명을 해달라.B의원=대법원장(또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