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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7명에게 새 생명 선물한 제주 ‘휘파람 소년’
제주에 살던 아홉살 고홍준 군이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휘파람 불기를 좋아했던 홍준 군은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 나누는 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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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명 살리고 떠난 '휘파람 소년'…엄마 남긴말 "행복해"
제주에 살던 아홉살 고홍준 군이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휘파람 불기를 좋아했던 홍준 군은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 나누는 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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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9살 ‘휘파람 소년’
갑작스런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아 지난 6일 7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고홍준 군의 생전 모습.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멀리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면 네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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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들리면 너라고 알게"···7명 새 삶 주고 떠난 제주 9살
"멀리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면 네가 오는 거라 생각할게." 휘파람을 부르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나누길 좋아하던 9살 제주도 소년이 7명에게 새 삶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