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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개성 법당방 고분 벽화, 1000년 만에 찾은 ‘고려의 얼굴’
━ 한국 고고학의 탄생지 ‘개성’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남북분단에 따라 한국사에서 가장 소외된 시대는 아마도 고려시대일 것이다. 문화재도 그렇다. 고려 수도인 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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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관뚜껑 다시 여니 "왕릉 주인은 백제 무왕"
100년 만에 재발굴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대왕릉에 묻힌 주인공이 백제 무왕(재위 600∼641)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1917년 이후 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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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New] 우면동 국민임대주택단지
우면동 한성백제시기 지배층 주거지와 고분 중 유일하게 남은 횡혈식 석실고분. 근린체육공원 공사로 인한 훼손을 막기 위해 접근금지 줄이 쳐져 있다. 우리나라 예술 메카인 예술의전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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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산하 북녘풍수]3.왕건릉…어머니 품속 같은 '신토불이' 명당
공민왕릉을 떠나 고려 태조 왕건릉으로 향한다. 공민왕릉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행정지명은 역시 개성시개풍군해선리다. 가는 길에 좀 자세하게 송악산을 바라본다. 첫 눈에 송악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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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까문화 밝혀낼채색벽화 일서 발견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나라(종랑)껜 아스까(명일향)촌 아부산의 7세기후반 기도라(구호)고분 석실북쪽면에서 사신도의 하나인 현무(뱀과 거북의 신수) 채색벽화가 11일 새로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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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큰 봉분의 변천
경주 고분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물이 많이 부장 돼 있는 경우는 한결같이 적석총이다. 금관총, 금령총 등이 다 그러하거니와 현재 발굴중인 황남동 155호분 일대의 고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