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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협회(회장 안백정)는 불황을 이기고 고미술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31일까지 서울관훈동 협회전시장(통인가게 맞은편)에서 회원애장품 걸작전을 열고 있다. 이번 회
중앙일보
1986.05.24 00:00
2024.06.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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