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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몰린 IS, 세계유산 또 파괴 이번엔 이라크 이슬람사원 당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근거지이자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알 누리(al-Nuri)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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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야만이 지나간 자리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온통 한 곳에 모아진다.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파장 때문에 최순실 이외의 모든 것이 파묻혔다. 대한민국의 절대권력자 조차 조연으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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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팔미라 유적지서 어린이들이 정부군 총살
지난 5월 시리아 국민들이 고대도시 팔미라의 원형 극장에서 IS 소년 대원들이 시리아 군을 처형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유튜브 캡처]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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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IS의 문명 파괴, 국제사회가 뭉쳐 엄중 대처해야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5일 이라크 북부 점령지에서 3000년 전 고대 아시리아 제국의 유적인 님루드를 불도저 등을 동원해 파괴했다. 님루드는 구약성서에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