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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탄신 백1주년 기념경모·강연 개최
고당 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경직)는 2월 1일 하오2시 서울새문안교회에서 고당탄신 1백1주년기념경모회를 열고 기념예배와 기념강연(김성식교수·고당의 인격과 사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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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쓴「궁 감투」
선생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맹자가 그린 대장부상이다. 『거천하지광거, 입천하지정위, 행천하지대도, 득지여민유지, 부득지독행기도, 부귀불능음, 빈천불능이, 굴무불능이
고당 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경직)는 2월 1일 하오2시 서울새문안교회에서 고당탄신 1백1주년기념경모회를 열고 기념예배와 기념강연(김성식교수·고당의 인격과 사상)을 갖는다.
선생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맹자가 그린 대장부상이다. 『거천하지광거, 입천하지정위, 행천하지대도, 득지여민유지, 부득지독행기도, 부귀불능음, 빈천불능이, 굴무불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