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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사모님은 나가주세요” 까칠한 클래식 사랑방 ‘풍월당’
서울 강남구 신사동 ‘풍월당’의 박종호 대표는 명함이 없고 ‘박씨 아저씨’로 자신을 소개한다. 특별한 일정이 없을 때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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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고대사] 하급관리, 목숨 건 생계형 절도 … 권력층은 대놓고 뇌물
김유신이 살았던 재매정택.17세 풍월주인 염장공은 김유신과 김춘추(태종무열왕)에게 정치자금 성격의 돈을 대준 것으로 기록돼 있다. [사진 권태균] 신라는 골품 신분에 따라 특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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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씨 경제월간지 '경제 풍월' 8월 창간
배병휴 (裵秉烋) 매일경제 편집고문이 8월 20일 경제월간지 '경제풍월' 을 창간한다. 이 잡지에는 나라 경제의 지향점과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우리시대 논객들의 주장이 펼쳐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