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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 형사계 李병우(33)경장등 4명은 살인범을 붙잡은 공로로 지난 6월29일부터 사흘동안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李경장등은 당초 닷새간의 휴가명령을 받고도 『동료들에게
중앙일보
1996.08.01 00:00
2024.06.02 15:57
2024.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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