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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 주도” 강박 벗어나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야
관련기사 “정부는 끌고 국민은 따라야 한다는 박 대통령 국가 모델은 구시대적” ‘경제’ 2008회 등장 … 아버지보다 ‘경제 최우선주의’ 강렬 국가를 개인의 삶보다 중히 여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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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아이디어와 원주민 지혜 더해 행복마을 만들기 시너지 효과
지난 11월 6일 대전광역시 충남대 정심화 국제회관, 7일 경기 안성시 농협 팜랜드에서 개최된 제1회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시·군 담당자와 마을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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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돈 쏟아부어 차선도 못 그을 지경 … '과시 노이로제' 후보 걸러내자
일 벌이고 정부에 손 벌리는 관행 끊자 지난 1일 오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과 석탄부두 사이의 연안부두로 115번길. 갑자기 경적이 울렸다. 마주 오는 트럭이 보이자 혹시 충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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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쓰레기 과장과 쓰레기 시장
1990년 4월 10일 서울 봉천동에서 고건 서울시장(가운데)이 쓰레기 수거용 리어카를 직접 끌어보고 있다. [사진 고건 전 총리] 1980년대 후반 서울시민의 생활 수준도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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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세계화와 과잉금융·과잉부채로 위기 증폭
지난 4일 오후 ‘한국사회 대논쟁’ 좌담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오른쪽부터 이지순 서울대 교수, 박상용 연세대 교수, 유종일 KDI 교수, 정용덕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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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경기도와 삼성전자, 어린이재단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예창근 행정2부지사, 송봉섭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사회봉사단장, 이제훈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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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혁신으로…2012년 경기도 10대 정책과제
2012년 어두운 경제·사회 전망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복지와 삶의 질, 행정체제 개편과 남북교류협력에 중점을 둔 10대 정책과제가 나왔다. 올해 GDP 성장률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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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예란 페르손 전 스웨덴 총리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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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시장과 대통령의 거리
설을 맞이해 고향에 다녀왔다. 경기도 양주이니 멀지 않은 곳이다. 오가며 형님 네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 지난해를 떠올리게 됐다. 지난해 설은 2월 초였다. 대통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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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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