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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따라하네···‘동생회사’ 삼성전기의 ‘인사실험’ 1년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달 열린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사업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삼성그룹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삼성전기 소속 임직원 3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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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립 52주년…김기남 “100년 기업 자문해 봐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삼성전자가 1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주요 사장단과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불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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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6일 삼성전자 등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계열사별 준법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삼성 준법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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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두 번의 ‘옥중 메시지’ “안으론 고용·투자 계속, 밖으론 준법경영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국정농단 뇌물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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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공학한림원 外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이 2021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문수복 KAIST 교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등 50명을 선임했다. 또 한승용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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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박영선 "30년 전 반도체 선택한 통찰력이 글로벌 삼성 만들어"
27일 오전 8시 50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 원불교 전산 김주원 종법사가 영정 앞에서 법문을 읽으며 이 회장의 장례 사흘째 조문이 시작됐다. 구광모 LG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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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스마트폰 새 사령탑…삼성 '60세 퇴진 룰' 예외도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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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공습 시작···"삼성보다 빠른 3D 낸드 양산"
‘반도체 굴기(崛起)’를 선언한 중국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나선다. 지난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우한(武漢)에 있는 YMTC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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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반도체 공습…“삼성보다 속도 빠른 기술 있다”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공습이 시작됐다.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반도체 본고장’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내년 32단 3D 낸드플래시(이하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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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부사장단까지 초청 생일 만찬
이건희 삼성 회장(가운데)이 생일을 맞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오른쪽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