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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왜 이름이 다 '손'으로 끝날까
아이슬란드 에밀 할프레드슨(20), 호르더 맥너슨(18), 애런 군나르슨(17)이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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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아웅산은 성이 아니다
전영선 기자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디서부터 성(姓)인가. 아웅산 수지 여사는 수지 여사로 불러야 하나, 아웅산 여사로 불러야 하나. 세계 여러 나라
아이슬란드 에밀 할프레드슨(20), 호르더 맥너슨(18), 애런 군나르슨(17)이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전영선 기자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디서부터 성(姓)인가. 아웅산 수지 여사는 수지 여사로 불러야 하나, 아웅산 여사로 불러야 하나. 세계 여러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