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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갑 찬 채 말없이 구치소로

    이규광씨가 수감되기 위해 두 손에 수갑을 찬 채 검찰청 문 앞에 나타난 것은 19일 자정. 연행 26시간 만이었다. 이씨는 연행 당시처럼 밤색양복에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이었으나 질

    중앙일보

    1982.05.19 00:00

  • 철저한 안보속에 철야 조사

    ○…박형규 목사 등 7명이 환문된 21일 밤 검찰청사는 철야심문을 한 5층 공안검사실의 불빛만 비쳤을 뿐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긴장감이 나돌았다. 청사입구와 복도 요소마다

    중앙일보

    1982.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