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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고지 사수 못 하면 남북 군사분계선이 달라진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상감령 전투(1952년 10월 14일-11월 25일)는 포격전이 치열했다. 1952년 10월 말, 상감령 전선에서 포탄 23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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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담판 시작되자 천껑 “이젠 갱도전 펼쳐 방어 힘써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치학자 라종일 교수님께서 이런 얘기 해주셨다. “중국 개국 대장 천껑(陳賡·진갱)의 아들과 잘 안다. 한국전쟁 실제로 치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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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월 23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1년이 되는 날이다. 정치적 사건이 많았던 남에선 그날의 기억이 바래져 가는 듯한 분위기다. 북에서도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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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마을이 파괴된 직후 한 주민이 집터를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회령시의 박철남(가명)씨는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 준비를 하기 때문에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