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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원자로 불나면 만주·시베리아·홋카이도 영향"
2008년 6월 27일 북한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이 폭파됐다. 핵시설 불능화 이벤트를 통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이끌어내려 한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해 4월 재가동을 선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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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과는 아직 거리 먼 저농축 단계
원자력 전문가들은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는 이란의 발표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순도 3.5%에 불과한 저농축 우라늄은 원자폭탄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우라늄으로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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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북한 "경수로 우선 제공" 고집 버려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5차회의가 9일 열린다. 9.19 4차 6자회담 공동성명에서 거론된 경수로, 200만kW 전력 공급, 에너지 지원 문제 등은 이번 회담에서도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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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평화적 이용권 주되 사찰의무 어기면 제재를"
13일 열리는 4차 6자회담 2단계 회담의 최대 쟁점은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권리 문제다.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해 사찰 의무를 수행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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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평화적 핵이용 문제삼는 이유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권리를 둘러싸고 북.미 간뿐만 아니라 한.미 간에도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어렵사리 열린 4차 6자회담이 휴회에 빠지게 된 핵심 쟁점 중 하나가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