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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강병현 경기하는 날 할머니 임종 못해 통곡
“농구장에 꼭 할머니를 초대하고 싶었는데….” KCC의 ‘꽃미남 가드’ 강병현(26·사진)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그는 12일 전화 인터뷰 도중 할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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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안개… 곳곳 차량추돌 몸살
"이런 지독한 안개는 처음 봤습니다. 빙판 길에 안개까지 자욱하니…."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3번 국도에서 교통사고 현장에서 조사를 하던 상주경찰서 강병현 교통사고 조사계장은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