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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보건부 하일부·김유후 검사는 전국에 가짜 외재화장품을 만들어온 밀조조직을 적발, 주범 조영선(41·서울 동대문 전농동204) 이희준(44) 김덕영씨(36) 등 5명을 보건범
중앙일보
1970.11.03 00:00
2024.06.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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