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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 문화 곧 종말 '여성의 성'이 구원
평화와 공존의 시대가 될 거라던 21세기의 첫 해는 테러와 폭격의 연기 속에 지나갔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올해도 '전쟁의 해'가 도리 것이라며 전의를 불사르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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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가부장 문화 곧 종말 '여성의 성'이 구원
평화와 공존의 시대가 될 거라던 21세기의 첫 해는 테러와 폭격의 연기 속에 지나갔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올해도 '전쟁의 해'가 도리 것이라며 전의를 불사르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