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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중앙]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월간중앙]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일평균수출금액·수출입통계로 경제동향 예측 가능 현재 기업·가계 부채 ‘빨간불’, 주식 버블 ‘최고’ 수준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1~2년 내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을 예

    중앙일보

    2021.07.25 00:03

  • [건강한 가족] “마음의 문제 생기면 즉시 정신과 찾는 인식 확산에 노력”

    [건강한 가족] “마음의 문제 생기면 즉시 정신과 찾는 인식 확산에 노력”

    인터뷰  오필수 한국룬드벡 대표 오필수 한국룬드벡 대표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그린 리본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동하 매년 10월 10일은 세

    중앙일보

    2018.10.08 00:02

  • 이성의 힘 느끼게 하는 ‘좋은 신문’ 대안적 미디어로 성장하길

    이성의 힘 느끼게 하는 ‘좋은 신문’ 대안적 미디어로 성장하길

     ━ [창간 10주년] 나에게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자로 첫 호를 발행한 중앙SUNDAY는 대한민국 유일의 일요일 신문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사랑을 받았다. 창간

    중앙선데이

    2017.03.12 02:46

  • [알림] 더 깊고 다양하게 … 오피니언 새 필진

    [알림] 더 깊고 다양하게 … 오피니언 새 필진

     중앙일보 오피니언 페이지가 더 깊어진 통찰과 다양한 시각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중앙시평’에는 장훈 중앙대(정치학)·박명림 연세대(정치학)·허태균 고려대(심리학)·박원호 서울

    중앙일보

    2015.12.31 03:19

  • [마음산책] 새로운 고독

    [마음산책] 새로운 고독

    [일러스트=김회룡] 혜민스님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나누는 전화통화보다 문자로 이어지는 소통을 훨씬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일단 문자가

    중앙일보

    2015.08.07 00:05

  • [마음산책] 거울이 되어 있는 그대로를 비춰주세요

    [마음산책] 거울이 되어 있는 그대로를 비춰주세요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고도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는 갓난아이의 자고 있는 모습인 것 같다. 얼마 전 절에 나오는 신도 부부의 아이가 태어난 지 백일을

    중앙일보

    2015.07.10 00:02

  • [한비야의 길!] 북한산 날다람쥐, 도봉산 왕언니

    [한비야의 길!] 북한산 날다람쥐, 도봉산 왕언니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 지난주 산에서도 화제는 온통 메르스였다. 같이 간 산 친구들이 우리 중에 낙타와 접촉할 만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언제 마지막으로 낙타를 탔느냐고 다그치듯 물었

    중앙일보

    2015.06.20 00:07

  • [마음산책] 왜 우리는 초기 대응을 못할까?

    [마음산책] 왜 우리는 초기 대응을 못할까?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이번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여론과 주요 언론들은 초기 대응을 발 빠르게 하지 못한 정부 기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숭례문 방화 사건

    중앙일보

    2015.06.12 00:47

  • [마음 산책] 나는 왜 태어났고, 나는 누구인가?

    [마음 산책] 나는 왜 태어났고, 나는 누구인가?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5월이 되니 오색 연등 불빛으로 물든 거리가 운치 있고 아름답다. 특히 어둠이 깔리는 시간에 서서히 드러나는 연등 불빛은 귀한 보석을 나무와 나무 사이

    중앙일보

    2015.05.15 00:25

  • [한비야의 길!] 망설일 때 꼭 해야 할 것, 여행·산책·배우기

    [한비야의 길!] 망설일 때 꼭 해야 할 것, 여행·산책·배우기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 공부가 제일 쉽다고 누가 말했던가? 이번 학기부터 박사과정을 시작한 내게는 참으로 죽을 맛이다. 정보수집력,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 물론 사회생활과

    중앙일보

    2015.04.18 00:05

  • [마음산책] 아픔은 사랑을 여는 문이 될 수 있어요

    [마음산책] 아픔은 사랑을 여는 문이 될 수 있어요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 지난 일요일, 인사동 ‘마음치유학교’에서 귀한 분들을 맞았다. 사랑하는 자녀나 배우자, 부모님 등 나의 소중한 가족을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그

    중앙일보

    2015.04.17 00:11

  • [마음산책] 무엇이 삶의 의미를 주는가?

    [마음산책] 무엇이 삶의 의미를 주는가?

    [일러스트=김회룡] 혜 민스님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처음엔 아침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었나 싶었는데 이틀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니 분명 다른 이유가 있

    중앙일보

    2015.03.25 00:32

  • [마음산책]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훌륭해

    [마음산책]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훌륭해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혜 민 스님 호주와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법문 요청이 있어 난생처음 적도를 넘었다. 지난해 봄부터 했던 약속인지라 먼 거리

    중앙일보

    2015.02.13 00:03

  • [마음산책]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해

    [마음산책]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혜 민스님 나는 분명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아버지, 진즉에 말씀드렸듯이 병원에 가시지 왜 계속 미루기만 하셨어요?”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났다.

    중앙일보

    2015.01.16 00:05

  • [마음산책] '상처의 말'로부터의 회복

    [마음산책] '상처의 말'로부터의 회복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혜민 스님 누군가로부터 나를 공격하는 말을 듣게 되면 참으로 아프다. 그 상처의 말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직장동료로부터

    중앙일보

    2014.12.19 00:03

  • [마음산책]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J양에게

    [마음산책]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J양에게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요즘 직장 생활,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니지요? 긴 고민이 담긴 쪽지를 읽으면서 안타까움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입사 후 너무 힘들어서 회사

    중앙일보

    2014.11.21 00:05

  • [마음산책] 성공한 사람은 꼭 외로워야만 하는가?

    [마음산책] 성공한 사람은 꼭 외로워야만 하는가?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성공한 기업인들이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점이 무엇일까? 이번에 내가 읽고 여러 사람에게 추천했던 책, 김재진 시인의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앙일보

    2014.10.24 00:10

  • [마음산책] 선방일기

    [마음산책] 선방일기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가을 안거를 시작한 8월 말과는 다르게 봉암사의 아침저녁은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새벽 3시 예불을 올리려 처소에서 나와 법당 처마 위를 올려다보면

    중앙일보

    2014.09.26 01:13

  • [마음산책] 같이 잘 사는 법

    [마음산책] 같이 잘 사는 법

    [일러스트=강일구] 혜민스님 가을 안거 결제에 동참하기 위해 봉암사에 들어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윤달이 있는 해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100여 명의 스님이 올가을 안거에

    중앙일보

    2014.08.29 00:49

  • ‘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4 03:46

  • [마음산책] 떠난 가족이 그리울 때

    [마음산책] 떠난 가족이 그리울 때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살다 보면 나보다 먼저 저세상으로 떠난 가족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다. 돌아가신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문득문득 부모님 생각이 난다거나 먼저

    중앙일보

    2014.08.01 00:51

  •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정신 줄 놓는 즐거움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정신 줄 놓는 즐거움

    직장인 대상 강의를 할 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만일 일정표에서 갑자기 반나절이 비어있으면 어떤가요?” 가장 많은 대답은 “불안해요. 뭔가 중요한 것을 빼 먹었을 것 같아요”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7 03:56

  • [마음산책]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때

    [마음산책]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때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며칠 전 텍사스에서 추신수 선수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 책으로 인연이 되어 자주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됐는데, 지난달 타석에서의 성적이 예전보다 좋지

    중앙일보

    2014.07.04 00:05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심리·건강·감정상태 … 당신의 땀 냄새가 당신을 말한다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심리·건강·감정상태 … 당신의 땀 냄새가 당신을 말한다

    땀은 인체의 냉각수이자 체취의 원인이다. ‘누가 나의 짝이 될까’ 하는 상상만으로도 대학 시절의 단체미팅은 신입생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미팅 주선자는 여학생들의 소지품을 모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