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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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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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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혁신연구소장

서울대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연구교수, 일본 홋카이도대 초빙특임교수를 지냈다.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대한민국의 시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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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결손이 발생하는 인지적·사회적·정서적 원인까지 정확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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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2022.10.27 00:01

AI 체제에서는 수많은 학생의 학습 경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학습 결손을 보완할 정교한 피드백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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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2022.10.27 00:01

기초학력은 전 세계 어느 교육과정에서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해당 학년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판단하는 것이라 전수 조사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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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2022.10.27 00:01

일부 시·도 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맺은 협약 탓에 진단평가조차 전수로 제대로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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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2022.10.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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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평가에 대한 찬성과 반대 중 어느 쪽이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것일까? 답을 찾기 전에 먼저 중·상위권 학생의 학력 수준을 변별하기 위한 평가와 하위권을 끌어 올리려는 기초학력 진단평가의 차이를 알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학생의 학습 결손을 보완하려면 각 학생의 학력을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교육이 시험을 포기하면 학원에 가서 자주 진단받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학습 결손을 보완할 여력이 되는 집단과 그럴 형편이 되지 않는 집단 간 격차가 벌어진다.

    2022.10.2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