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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현 회사원

30대 후반의 광주광역시 거주 회사원. 전기 설비 관련 일을 한다. '복합쇼핑몰 유치 광주 시민회의' 회원이다. 김의현은 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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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증축도 반대한 李에 몰표 준 광주...광주 사람도 아쉽다 [김의현(필명)의 일리(1·2) 있는 선택]

    백화점 증축도 반대한 李에 몰표 준 광주...광주 사람도 아쉽다 [김의현(필명)의 일리(1·2) 있는 선택]

    수년 전 광주광역시 제안으로 광주신세계는 증축 제안을 수락했고, 지역 소상공인들과도 어느 정도 합의해 상당한 진전을 한 것처럼 보였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주신세계 말고도 롯데의 전주 투자, 여수 경도 투자 및 프리미엄 복합상가 유치,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시도 등 기업들의 호남 지역 투자 노력이 있었음에도 민주당과 지역 정치인들이 반대하여 무산되거나 지연된 사례가 주목받았고 이와 합당한 표가 나올 거라 생각했다. 복합쇼핑몰 이슈가 전국화하면서 호남 사람들 역시 외부의 시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며 지역 정치권의 문제점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

    2022.03.17 00:06